4강 진출을 이룬 ‘클러치 박‘ 박정아 선수처럼 승부처에 강한 사람의 정신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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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력은 타고난 것인가?

스포츠를 관람하거나 아니면 일상생활에서

특별히 승부처에 강한 사람, 멘탈이 강함 사람을

볼 수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나 정식학적으로나

멘탈의 강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과학적으로도 멘탈강약의 DNA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 현대인의 정신력 기르는 방법의 관심도

정신력의 강함을 기르는 다양한 방법이

각종 책과 강의 및 유튜브로 소개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 영상들을 보며,

의외로 그런 영상들의 조회수가 높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로 정신력을 강하게 키우는 방법 혹은 

과학적인 측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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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신력 강함의 과학적 측정 시도

많지는 않지만 스포츠 상황에서의 관련 논문은

코칭 방식이 선수들의 정신력에도 영향을 미치며

측정 결과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 한국체육학회지 56(1), 2017.1, 247-261 (15 pages) The Kore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56(1), 2017.1, 247-261 (15 pages)

출처 - 한국체육학회지 56(1), 2017.1, 247-261 (15 pages) The Kore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56(1), 2017.1, 247-261 (15 pages)

출처 - 한국체육학회지 56(1), 2017.1, 247-261 (15 pages) The Kore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56(1), 2017.1, 247-261 (15 pages)

출처 - 한국체육학회지 56(1), 2017.1, 247-261 (15 pages) The Kore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56(1), 2017.1, 247-261 (15 pages)

출처 - 한국체육학회지 56(1), 2017.1, 247-261 (15 pages) The Kore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56(1), 2017.1, 247-261 (15 pages)

 

이것을 응용하여 자기 코칭으로 바꾸어 대입하면

결국 긍정적인 사고를 동반한 자율적인 행동이

심리적 욕구 충족을 이루고,

따라서 자존감을 높이거나 멘탈을 높이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주변의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을 보면

생각보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사고방식도 대체로 자율적인걸 경험적으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아직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는 않아서

정신력에 관한 과학적 접근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동반한 자율적 행동으로

나의 심리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면

멘탈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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